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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만 7229명 중 입국금지 1명, 형평성 어긋나"…유승준 결국 항소
지난해 5월 인터넷방송 ‘아프리카TV’를 통해 “국민 여러분과 병역의 의무를 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죄하고 싶다”며 무릎을 꿇은 유승준. [중앙포토]소송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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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용서 받지 못한 자’ 유승준…법원이 용서 안한 이유는
[중앙포토]가수 유승준(미국명 Steve Suengjun Yoo)이 한국 땅을 마지막으로 밟은건 지난 2002년 2월 2일.이날 새벽 4시 50분, 미국 LA에서 출발한 대한항공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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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종교 초월한 사랑' 토고 남성에 법원이 난민 불인정 내린 까닭은
아프리카 토고 출신의 A씨는 지난 2012년 11월 단기방문(C-3) 사증으로 입국한 뒤 곧바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난민인정 신청을 했다. 난민 신청 사유란에 “본국에서 무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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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U에서 2년 공부 뒤 '텍사스판 아이비리그' 편입 가능
미국 텍사스 테크대(Texas Tech University) 수업 모습. 미국 동부에 명문대 연합인 아이비리그가 있다면 텍사스주에는 텍사스 테크 대학 시스템(Texas Tech 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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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은행 카드발급 제한 부당"
미국 4위의 신용카드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(아멕스)가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. 두 회사가 은행들에 자사의 신용카드만을 발급하도록 해 수십억달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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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발한 일본의 "대공미소"
[동경 조동오 특파원]미 승인국(북괴·중공·월맹·동독)여행에 대한 일본정부의 강경 정책은 서서히 선회하기 시작했다. 일본 법무성은 친족방문. 성묘 등 이유로 북괴 방문 후 재입국을